동아토건, 저소득 세대에 사랑의 쌀 202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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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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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 학익1동에 소재한 동아토건(대표이사 윤희주)이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202포(10kg)를 전달했다.

동아토건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 저소득세대에 사랑의 쌀을 후원하고 있다.

박영출 학익1동장은 “동아토건은 건설경기가 어려워도 매년 저소득세대를 위한 후원을 잊지 않고 있다”며 “저소득세대에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사랑의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학익동 저소득가정 20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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