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오늘은 호남 전라선 전쟁..내게 맞는 예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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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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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예매,오늘은 호남 전라선 전쟁..내게 맞는 예매 방법은?[사진=추석 기차표 예매, 레츠코레일,아주경제DB]

'레츠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추석 기차표 예매 전쟁 이틀째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놓고 오늘(13일) 오전 6시 시작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 기차표 예매'를 어제 이어 오늘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지정된 역 창구에서 실시한다.

오전 6시에 인터넷 레츠코레일에서 예매가 시작하며 오전 9시에는 대리점과 역 창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경부·경전·충북·경북선 승차권을 판매한 어제와 달리 오늘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레츠코레일로 예매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인터넷에서 기회를 놓이면 오전 9시까지 가까운 대리점이나 역 창구로 가야 한다.

12일에는 레츠코레일에서 진행된 인터넷 예매로 한꺼번에 40만명 넘게 몰리는 기현상을 보였다.인기 노선인 동대구와 부산행 좌석은 20분 만에 대부분 매진됐다. 오늘은 호남·전라선이 일찍 매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고, 승차권 판매 대리점과 지정된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전체 200여만장의 열차표 가운데 인터넷에서 140만장, 나머지 60만장은 현장에서 판매된다.예매 잔여석 승차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추석 기차표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 기차표 예매,전쟁이 따로 없네요.레츠코레일에서도 예매가 쉽지 않아요.직접 나가서 살려면 밤새 기다려야 하고","추석 기차표 예매,힘들지만 어쩔 수 없네요 대안이 없으니","추석 기차표 예매,원하는 사람은 모두 고향에 데려가 주는 시대는 언제 올 것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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