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미래전람 유아박람회 개최! 이벤트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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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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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임산부들이 기다리던 ㈜미래전람의 미래 임신출산 육아용품박람회가 드디어 8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미래전람이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4 베이비엑스포’다.

오는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베이비엑스포는 총 250여개사가 900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올 하반기 육아관련 전시회 중 가잔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임신·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관련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도 대거 등장한다.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참가업체는 아벤트코리아, 마더스베이비, 베이비프라임, 에프랑 등 육아용품 업체들이 있다. 또 퀴니·맥시코시, 맥클라렌, 빼그빼레그, 페도라, 에이원, 다이치, 순성산업 등의 유모차 카시트업체가 참여했다.

이 밖에도 튼튼영어, 프뢰벨, 아이챌린지, 한솔교육, 웅진씽크빅 등의 유아교육 업체와 미가스튜디오, 스튜디오 숲 등 베이비스튜디오와 LG전자, 차병원제대혈은행, 녹십자제대혈은행등 임신, 육아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많은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중국 산동성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우수한 육아용품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더 질 좋고 인기 많은 상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 베이비엑스포에서는 박람회 개막일인 8월14일에 임산부 부부 250쌍을 초청하여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태교음악회를 공연하는 이모션콰르텟은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프로앙상블로서, 산모와 태아의 EQ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유아교육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되는 임신출산 육아용품 박람회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베이비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아 동반 관람객을 위해 전시장 입구에는 유모차대여소가 마련돼, 0~3세 이하 유아를 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유모차 대여가 진행되며, 전시장 내에는 카페테리아 2곳과 기저귀교환대, 전자레인지, 냉온수기가 비치된 수유실도 설치됐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 가능)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 된다. 미등록 시 입장료는 5천 원이므로 미리 홈페이지(http://www.babyexpo.kr/)나 모바일을 통해 등록하거나 전화(미래전람: 02-2238-0345~7)로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사진=베이비엑스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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