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오늘 오전 9시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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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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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오늘 오전 9시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 맞대결[사진=맨유 리버풀,오늘 오전 9시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 맞대결]


'맨유 리버풀'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맨유와 리버풀이 오늘 2014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을 펼친다.

맨유와 리버풀은 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기네스컵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와 리버풀은 각각 조별리그 A조와 B조에서 전승하여 결승으로 올라왔다.

앞서 지난 3일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었고 리버풀은 AC밀란을 2-0으로 완파했다.

기네스컵(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은 전 세계 8개 클럽이 비시즌을 활용해 벌이는 친선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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