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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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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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리아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리아가 주최하는 '맘(Mom) 편한 야구캠프'가 지난 28일 개막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Mom편한 야구캠프’는 ‘허구연과 함께하는 2014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mom)들이 자녀를 마음(mom)편하게 보낼 수 있는 야구캠프를 말한다.

이번 캠프는 7월 28~30일, 8월 19~21일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200명의 야구 꿈나무들은 익산국가대표야구장, 리틀 야구장 등에서 야구의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번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수 출신 코치들의 야구 강습을 비롯해 조별 야구 대회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특히 1차 캠프에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으로 위촉된 허구연 해설위원이 방문해 참가자들이 야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8월 19일부터 운영되는 2차 캠프에는 참가자 보호자 중 2명을 추첨해 자녀들이 야구 캠프에 있는 동안 마음 편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1인 100만원의 마음(Mom) 편한 휴가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 Mom편한 야구캠프는 자녀들의 사회성을 양성하고 부모님들이 마음(Mom)편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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