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만 제때 챙겨주면" 신애라 아들 정민 힐링캠프 고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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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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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라 정민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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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신애라 아들 정민 군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신애라 2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아들 정민 군, 자궁 적출, 47세의 늦은 유학 얘기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전개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신애라 아들 정민 군은 예고편에서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주고 용돈만 제때 챙겨주면.."이라고 폭로해 엄마 신애라를 당황케 했다.

최근에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신애라는 첫째 아들 정민 군을 정식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 시켰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이어 "아들 정민 군도 홈스쿨링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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