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열심히 관리한 몸매 "보여줄 곳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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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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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최여진이 자신에 몸매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일주일 중 6~7일 운동한다. 어느 날은 미친 듯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예쁜 나이에, 열심히 관리 하는데 누가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더라"며 "내가 관리를 열심히 하다 보니 남자 보는 눈이 높아졌다. 과한 식스팩은 아니어도 가꿀 줄 아는 남자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최여진은 "보여줄 곳이 없어 수영복 화보나 속옷 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정말 몸매 좋긴 하지", "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 장난 없네", "라디오스타 최여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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