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땅 투기 논란’ 운중동, 한국판 베벌리힐스…신하균·권상우·김보성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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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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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땅 투기 논란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땅 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매입한 땅이 ‘한국판 베벌리힐스’로 불리는 부촌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8일 홍 감독이 매입한 토지가 있는 성남시 판교 운종동은 ‘한국판 베벌리힐스’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 지역에는 배우 신하균·권상우·김보성, 방송인 김영철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미숙·신애라·최민수 등도 집을 알아보러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 감독은 대표팀 엔트리 발표 약 3주 전인 지난 4월 18일 토지대금의 11억 원 가운데 10%인 1억1000만 원으로 계약했고, 대표팀 소집과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던 지난 5월 15일에 최종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에 휘말렸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땅 투기 논란, 운중동이 부촌이었구나” “홍명보 땅 투기 논란, 충격적이다” “홍명보 땅 투기 논란, 실망스럽다” “홍명보 땅 투기 논란, 얼른 해명해주길”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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