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쇼크'로 평가받는 실적을 거뒀지만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7000원(0.54%) 오른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잠정치 영업이익이 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8조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2012년 2분기(6조4600억원) 이후 처음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법 보조금 삭감 우려↑··· "상황 예의주시"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7' 실루엣 공개… "울트라급 경험 제시" #삼성전자 #어닝쇼크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