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학산소극장 7월 三色공연 ‘음악이 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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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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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음악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세 가지 색깔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기분 좋은 음악 나들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 三色공연(?)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적 성향이 있을 것이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감미로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 다양한 퍼포먼스와 풍물패가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퓨전풍물공연, 파워풀한 락밴드가 전자음을 배제하고 연주하는 어쿠스틱 공연, 삼색공연에는 이 세 가지 색깔의 공연이 담겨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적 색깔을 골라 관람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이번 달은 어떤 음악을 연주할까?
삼색공연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학산소극장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7월 공연에서는 인음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전람회의 그림’, 풍물패 더늠의 ‘풍물소리에 몸을 던져보세’ 인천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 I-JAM과 크로스오버락밴드 디아펜테(DIAPENTE)가 ‘모던사운드’라는 주제로 연주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공연좌석은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야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언플러그[사진제공=학산문화원]


그 외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와 전화문의(866-39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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