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가한 한중 양국 어린이 300여명은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했다[사진=재칭다오한국인(상)회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1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청도)시 난탄축구장에서 제10회 휴롬배 한중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리며 300여명의 한중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재칭다오(청도)한국인(상)회에서 주최하고 칭다오(청도)총영사관과 칭다오(청도)외상투자기업협회에서 후원, ㈜휴롬 중국법인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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