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2014년 정부 정보자원 통합 구축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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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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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민원24, 행정전자서명, 지방세, 정부전자문서 유통 등 9개 1등급 주요 전자정부서비스가 고성능·고효율의 서버로 통합 구축, 사용자가 좀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의 2014년 제1차 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 (HW2) 우선협상대상자로 콤텍시스템이 선정되었다. 부사업자로는 아이티센, 대우정보시스템, 브이텍, 다원아이씨티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게 된다.

콤텍시스템은 연초부터 이어진 공공분야에서의 강세를 이어 안전행정부 5개 업무, 9개 시스템의 자원통합 및 서비스 이관을 하는 시스템통합을 주관하게 됐다.

이번 통합 구축에 따라 전력비 75%이상 , 공간비용의 40%이상 절감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유연한 자원배분을 통해 사용량 급증 시에도 끊김없는 안정적인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만족도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이행하는 김수상 전무는 “창조경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이 도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개방, 공유 및 칸막이 제거 효과 등 국정 과제의 막힘없는 추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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