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동-소아헌 커플 결별 이유…가치관 차이 때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6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진동, 소아헌. [사진=바이두]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톱가수 소아헌(萧亞軒·샤오야쉬안)과 대만 출신 인기 배우 가진동(柯震東·커전둥) 커플의 결별 이유가 “가치관 차이 때문”이라는 소문이 무성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신시스바오(信息時報) 15일 보도에 따르면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가진동, 소아헌이 이미 결별한 지 1개월이 넘었으며 성격 불화와 가치관 차이로 자주 다투다가 결국 헤어지게 된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가진동도 며칠 전 매니저를 통해 “현재 싱글이다”고 선언하며 소아헌과의 결별을 순순히 인정했다.

특히 가진동이 23세의 장웨이전(張維眞)과 바람을 핀 사실이 폭로되면서 이들 커플의 결별에 결정타를 먹였다는 소문 또한 솔솔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장웨이전은 가진동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하면서 “가진동은 내 남자친구의 절친일 뿐이다”며 해명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진동, 소아헌 본인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결별 이유에 대해 밝히길 꺼리고 있어 항간에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