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최근까지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쏘나타 차량이 전북 전주에서 발견됐다. 전주지검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차량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대송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전주지검으로 옮겨졌다. 검찰과 경찰은 차량이 발견됨에 따라 전방위적 수사에 나섰다. 관련기사유병언 행방 오리무중…도주차량 전주서 발견"유병언 찾으면 5억" 순천에 헌터들 몰리자 "누군가에 유병언은 로또네" #세월호 #쏘나타 #유병언 #주차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