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지난주 호주에서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등 관계 3국이 회담을 갖고 새로운 수색계획에 합의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향후 수색작업은 해저수색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3단계로 작업이 진행된다.
첫 번째는 위성업체와 협력해 실종된 여객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정확한 수색 범위를 특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수색 범위내 해저 지도를 제작한다. 마지막으로 무인 잠수정, 견인 등의 방법으로 수색을 진행한다.
[사진] 중궈신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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