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페이 블랙, 첫 방송…공개 5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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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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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페이 블랙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드페이 블랙은 지난 10일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일부 제품이 5분만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드페이 블랙은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 '21드페이' 이혜경 대표가 만든 매스티지 브랜드다. 이미 지난 4월 론칭 이벤트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는 등 업계 주목을 받았다.

론칭 방송에서는 드페이 블랙의 봄ㆍ여름 컬렉션 중 토트ㆍ쇼퍼ㆍ윈숄더ㆍ백팩 등 4가지 형태로 스타일이 가능한 피타백과 '꽃할배 이서진 가방' 화제를 모은 카라멜 바디백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선보인 피타백과 카라멜 바디백은 론칭 전 사전 예약 주문 시 평균 사전 예약 수량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900여 개의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카라멜 바디백은 론칭 방송에서 시작 5분 만에 전 색상이 매진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13일 밤 10시 40분에 진행될 2차 방송에서는 부가티 스타일의 '스윙백', 백팩의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카멜 백팩'을 소개한다.

또한 '카라멜 바디백'의 물량을 소량 확보해 2차 방송에서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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