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국장 쿠키 만들어 먹는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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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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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명화, 이하 급식센터)가 관내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벌인 ‘전통음식을 활용한 오감발달 청국장 쿠키 만들기 교육’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있다.

급식센터는 어린이들의 편식습관을 예방하고 탁월한 항암 성분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국장을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하게 하도록 지난 한달 간 관내의 어린이 급식소 13개소의 73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고면에 위치한 옹기 체험관에서 청국장 쿠키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콩이 청국장으로 변하는 과정과 콩 만져보기, 소리 들어보기, 청국장 가루 냄새 맡기, 청국장 가루로 쿠키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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