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협곡 발견 "불과 3년 만에 형성…이쯤되면 생명체 의심은 당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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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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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협곡 형성/사진출처=NASA]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화성에서 새로운 협곡이 포착돼 화제다. 

19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 11월 화성에서 새로 발견된 협곡 사진을 공개했다. 

화성 협곡 발견 사진은 화성 정찰위성이 2010년과 2013년 11월 같은 지점을 찍은 것으로 지난 2010년에는 발견할 수 없었던 협곡이 2013년에는 길게 뻗어 있다. 

해당 협곡은 불과 3년 만에 형성된 것이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NASA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화성 협곡은 물이 흘러서 생긴 것이 아니라 이산화탄소 서리가 만든 것으로 서리가 윗부분에서부터 흘러내리며 새로운 길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화성 협곡 발견, 신기하다", "화성 협곡 발견, 3년 만에 형성되다니 놀라워", "화성 협곡 발견, 연구하는 과학자들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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