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2일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를 올해 유망상품으로 추천했다.
이 상품은 보통주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을 지급하는 우선주와 배당주에 투자한다. 또 우선주와 배당주를 보유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일반형 펀드뿐 아니라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상품으로도 출시됐다.
총보수는 연 0.96%, 선취판매수수료는 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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