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나섰다가 실종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인제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25분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살구미마을 야산에서 김모(78)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시신을 옮겼다.김씨는 지난 18일 송이버섯을 따러 간다며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