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폐렴 증세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이 23일 퇴원했다.이 회장은 감기로 한남동 자택에서 치료를 받다가 약한 폐렴 증세가 나타나자 의료진의 권유로 열흘 가량 병원에 입원했다.이 회장은 당분간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건강을 회복한 뒤 다음달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키 위해 이달 말 출국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