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24일 제2회 슬관절 심포지움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민병원이 오는 24일 오전 8시10분부터 부산 노보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슬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민병원과 대한슬관절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울경 슬관절연구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부민병원(부산)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을 기념한 제2회 행사다.

이번 행사는 총 9개 섹션, 60명에 이르는 전국의 저명한 교수들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해 전국규모로 이뤄진다.

서승석 부민병원 의무원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부민병원의 관절치료분야의 명성과 전문성을 드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술연구 활동과 의료의 질 향상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병원이 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지식 공유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진료, 연구교육 기능을 강화해 전문병원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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