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은 야외활동에 알맞도록 크기와 맛을 조절하고 포장의 편의성을 높인 ‘건강생각 그릴 시리즈’와 도톰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은 그릴용 베이컨인 ‘청정원 레몬&로즈마리 베이컨’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건강생각 비엔나 그릴’과 ‘건강생각 프랑크 그릴’은 기존 건강생각 프랑크 제품보다 크기를 2배로 키워 씹는 맛과 육즙이 풍부해 그릴 요리용으로 알맞다.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합성 아질산나트륨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유에서 추출한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인 CBP와 DHA를 100g당 각각 10㎎씩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 영양보충에도 좋으며, 합성첨가물 대신 채소 분말 등 자연재료를 사용해 고기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그릴 시리즈와 함께 출시된 ‘청정원 레몬&로즈마리 베이컨’은 레몬농축주스와 로즈마리추출물분말로 저온 숙성해 고기의 잡내를 없앴다. 따라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기존에 대상에서 선보이던 베이컨 제품보다 나트륨도 20% 가량 낮췄다.
7㎜ 두께로 일반 베이컨보다 도톰하게 슬라이스 해 고기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다. 캠핑 그릴요리뿐 아니라 볶음밥, 샐러드, 꼬치 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용량 및 종류에 따라 5000~7000원 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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