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아크로드2’, 게임 내 이동수단 ‘탈 것’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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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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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신작 MMORPG ‘아크로드2’ 의 공개테스트(OBT)를 앞두고 ‘탈 것(이동수단)’의 모습을 16일 공개했다. [사진제공=웹젠]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웹젠은 신작 MMORPG ‘아크로드2’ 의 공개테스트(OBT)를 앞두고 ‘탈 것(이동수단)’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웹젠은‘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공개테스트(OBT) 콘텐츠 ‘탈 것(검치호/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해당 스크린샷을 게시했다.

‘탈 것’은 ‘아크로드2’의 진영(데몰리션/에임하이)별 콘셉트에 맞춰 색상이나 갈기 색, 장신구 등이 각각 디자인 됐다.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탈 것’ 종류가 제한 돼 있으며,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탈 수 있는 ‘탈 것’의 외형이 더욱 화려하게 변하고, 이동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또한 각 종류 별로 앞발을 들거나, 포효를 하는 등 각자의 고유한 애니메이션이 적용 돼 있어 ‘탈 것’의 또 다른 재미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공개테스트에 접속한 회원들은 게임 초반부터 퀘스트 등을 거쳐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웹젠이 오늘 홈페이지에 게시한 스크린샷에서는 각 진영의 게임 캐릭터가 ‘마카이로두스(검치호)’를 모티브로 한 ‘검치호’와 ‘말’등 2종류의 ‘탈 것’을 이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웹젠은 ‘아크로드2’의 공개테스트(OBT)에서 ‘검치호’와 ‘말’을 우선 공개하고, 이후 ‘유니콘’, ‘사슴’ 등 10여종 이상의 추가 ‘탈 것’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노동환 웹젠 국내 사업실장은 “지난 3월 종료된 2차 CBT 이후 추가 공개테스트 준비를 위해 개발에 집중해 왔다.”면서, “개발 상황을 궁금해하는 회원분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기적으로 추가 콘텐츠 일부를 계속 공지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첫 공개테스트 콘텐츠 공개 이후 오는 22일부터 정기공지를 통해 추가되는 캐릭터 스킬과 캐릭터 ‘아바타’ 콘텐츠 등 추가 콘텐츠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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