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한국인 조난사고 애도·위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일본 나가노(長野)현의 산악 지대인 ‘중앙 알프스’등반에 나섰던 한국인 4명이 조난사고로 숨진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이병기 주일 한국대사에게 조난 사고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 뒤 “일본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가 3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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