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일본 나가노(長野)현의 산악 지대인 ‘중앙 알프스’등반에 나섰던 한국인 4명이 조난사고로 숨진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기시다 외무상은 이병기 주일 한국대사에게 조난 사고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 뒤 “일본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가 31일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