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정찬우에 귓속말 "'아싸라비아'가 욕설이에요?"

  • 엠버, 정찬우에 귓속말 "'아싸라비아'가 욕설이에요?"

(사진=SBS 티브이잡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f(x) 엠버가 서툰 한국어 실력때문에 큰 웃음을 안겼다.

29일 SBS 티브이잡스 홈페이지에는 지난 25일 방송된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f(x)편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쉬는시간을 이용해 코너 소개용 랩을 맹연습하는 엠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국 출신 엠버는 한국어에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는데 '콩나물 대가리', '아싸라비아'같은 가사의 뜻을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결국 엠버는 정찬우에게 귓속말로 "아싸라비아가 욕설이냐"라고 물어봐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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