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한 차관을 비롯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민영우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송명재 방패공단 이사장 등 20개 에너지 공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한 차관은 이 자리에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에너지 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근 에너지 공기업 관련 비리 사건으로 약화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직 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며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에너지 시설의 관리체계 구축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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