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이준원 공주시장이 22일 오전10시, 간부공무원 50여명과 함께 사설 해병대캠프 희생학생 빈소가 마련된 공주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하고 희생자 가족을 위로했다.조문에 참석한 이 시장외 간부들은 안타까운 학생들의 희생에 눈시울을 붉히며 슬픔을 같이 했다.
이 시장은 조문을 마치고 간부들에게 “24일 거행되는 영결식까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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