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2일 ‘동구 여성예비군소대’를 창설했다.이날 창설한 동구여성예비군은 35명의 소대원으로 구성돼 전시상황에는 급식, 의료구호 등 전투지원을 비롯해 비상연락, 거수자 신고 등 편의대 활동과 피해복구지원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평시에는 재난재해 구호, 사회봉사, 향방작계 훈련 참여 및 임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지역안보계도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