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소를 제기한 날은 17일, 하나금융지주 및 외환은행 측에서 이를 확인한 날은 25일이다.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4월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을 100% 자회사로 흡수하기 위한 포괄적주식교환을 약 1대 0.19 비율로 실시했다.
당시 하나금융지주가 제시한 포괄적주식교환 목적은 외환은행 측 신용등급 상향조정, 자금조달비용 절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