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이날 오하이오주 데이턴 국제공항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450HP스티어’ 경비행기가 날개 위에 여성 비행기곡예 전문가인 제인 위커를 실은 채 비행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
소방차가 즉시 출동해 비행기에 붙은 불을 껐지만 당시 비행기를 탔던 조종사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주최측은 에어쇼 일정을 취소한 후 오는 23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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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에어쇼 도중 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이날 오하이오주 데이턴 국제공항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450HP스티어’ 경비행기가 날개 위에 여성 비행기곡예 전문가인 제인 위커를 실은 채 비행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
소방차가 즉시 출동해 비행기에 붙은 불을 껐지만 당시 비행기를 탔던 조종사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주최측은 에어쇼 일정을 취소한 후 오는 23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이날 오하이오주 데이턴 국제공항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450HP스티어’ 경비행기가 날개 위에 여성 비행기곡예 전문가인 제인 위커를 실은 채 비행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
소방차가 즉시 출동해 비행기에 붙은 불을 껐지만 당시 비행기를 탔던 조종사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주최측은 에어쇼 일정을 취소한 후 오는 23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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