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중개학회, '부동산시장 정상화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한국부동산중개학회가 오는 31일 '부동산시장 정상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 상명대 밀레니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첫번째 발표·토론 주제는 '부동산정책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거래 활성화 방안'이다.

이호병 단국대 교수를 사회자로 최완호 동원대학 겸임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후 박필 동서울대 교수·우경 김포대 교수·조철현 아주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장·문성요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장이 토론을 펼친다.

다음으로 '공인중개사법 추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회자는 이국철 국민대 교수가, 발표는 김학환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맡는다. 토론은 김재운 남서울대 교수·서진형 경인여대 교수·유선종 건국대 교수·채현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석연구원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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