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지사 우근민)가 주최하고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관하는 제18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에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 6,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축제에는 구좌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김녕해안도로를 따라 월정해수욕장, 세화, 하도철새도래지, 종달해안도로 서측입구를 돌아오는 구간으로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일반코스(10km), 워킹(10km), 풀·하프 클럽대항전(일반, 혼성) 등 5종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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