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9층에서 서울국제중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변협은 서울국제중재센터가 조기 정착 및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우리나라 법조계가 동아시아 국제법률분쟁 해결에 있어 국가경제 위상에 걸맞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개회식에는 변협 회원을 비롯한 국내외 중재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