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닷새째 25도 이상의 고온 지속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의 기온은 영상 28.7도를 기록, 지난 1996년 최고 기온이었던 28.4도 보다 0.3도 올랐다.

기상 당국은 “오늘은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였다”며 “닷새째 영상 2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에도 이상 고온 현상이 어어질 것으로 기상당국은 예보했다. 전문가들은 모스쿠바의 기온이 5월 평균 기온을 8~9도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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