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과 일본이 북한에 도발적인 언동을 멈추고 비핵화를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14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부상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회담 이후 공동 기자 회견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이와 함께 양 측은 대북 정책과 관련해 한국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