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간선 도로망으로 이용될 도암-송정간 도로는 총 연장 길이가 2.23㎞로, 지난 2009년에 첫 삽을 뜬 후 이번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됐다.
조병돈 시장은 “도암-송정간 도로는 신둔 백사 지역 뿐 아니라,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 도로와 연계돼 지역 발전의 주요 도로망으로 이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산수유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신둔 역세권 개발에 연계될 주요 도로망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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