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정 기자=계룡시는 금암동 근린공원 주변 3만7717㎡에 사업비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도심속에 '건강과 힐링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시공원 미술로' 프로젝트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평화의 상징 공공 미술물 및 남녀노소가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테마 미술품, 해맑은 어린이 및 시민이 함께 만드는 미술작품을 설치, 야외 공연장 등 각 테마별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심 속의 공원 등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예술공원을 조성하고 예술가와 시민들의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문화향유권을 증대하여 생활속에서 힐링과 소통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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