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일본 항공자위대의 긴급출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일본 영공에 접근한 중국 항공기 대응 목적으로 항공자위대가 긴급 출격한 것이 160차례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17차례 증가한 수치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1년도 이후 최고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