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한국과 일본에서 새해 첫날인 지난 1일로 넘어가는 순간 초당 트윗 건수가 미국을 누르고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3일 트위터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초당 트윗 건수가 3만3388건에 달했다.이는 두 시간 늦게 새해를 맞이한 태국(1만1675건)을 비롯해 미국 동부지역(1만3336건)과 영국(9455건) 등을 압도한 수치라고 트위터 측은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