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매체는 아이돌그룹 '디스타일' 멤버 하루노 코코로가 활동 중 유사 성매매 업소에 종사했다는 이유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속사는 "하루노 코코로가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가나가와 현에 있는 한 업소에서 불특정 다수의 손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발각되고 나서 하루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변명했지만 집에는 돈을 주지 않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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