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특허 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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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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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의료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3건의 특허를 취득, 특허경에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3건의 특허는 의료영상 세그멘테이션 방법 및 의료영상 조회 시스템 관련 내용으로 이를 적용하면 최적화된 3차원 의료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의료영상이 전송되고 조회되는 과정에서 효율성도 올릴 수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특허관련 전담팀을 연구개발(R&D) 본부 산하에 두고 특허기술로드맵 작성과 직무발명제도 시행 등 특허 경영을 강화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3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보유중인 특허는 21건으로 앞으로도 늘릴 계획이다.

반용음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핵심 특허가 필수라며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적재산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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