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산바> 대천해수욕장 보름 앞당겨 폐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산바'로 대천해수욕장이 조기 폐장했다.17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9월말까지 해수욕장 운영을 할 계획이었지만 잦은 비와 태풍으로 피서 분위기가 위축되고 수온마저 떨어져 보름 앞당겨 폐장한다고 전했다.계속되는 태풍에 지난 8월 20일부터 말까지 하루 평균 1만7000명, 9월 이후로는 7000명까지 방문객이 감소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