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복지서비스 사례관리 전문성강화 교육 실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사례관리 슈퍼바이저 양성교육’을 오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슈퍼바이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과정으로 ▲사례관리 슈퍼바이저의 역할 ▲개별사례 슈퍼비전 ▲지역 사회 네트워크 ▲실무자 소진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교육은 개인 및 기관 사례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발표한 후, 사례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교수능력을 갖춘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소속 기관의 바람직한 사례관리 시스템을 설계하고, 사례관리 슈퍼바이저로서의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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