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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괴담 (사진:포털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택시괴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가짜 택시 주의'라는 제목으로 택시 문 안쪽 문고리에 마취제에 적신 휴지 혹은 천을 채우고 승객이 이것을 만져 기절하면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는 가짜 택시가 성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전에는 '할머니 괴담'으로 버스에서 일부러 여학생에게 시비를 걸어 자신을 따라 내리게 한 후 승합차가 납치해 간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경찰은 '가짜택시' '할머니 괴담' 등 도시 괴담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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