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채팅들, "말을 걸어도 돌아오지 않는 답장"

  • 슬픈 채팅들, "말을 걸어도 돌아오지 않는 답장"

슬픈 채팅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슬픈 채팅들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 가슴을 찡하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슬픈 채팅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한 것으로 채팅 친구들은 모두 김태희, 신세경, 이민정, 소녀시대 멤버들 등 전부 다 여배우 또는 아이돌이다.
 
많은 연예인 친구들을 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은 모두 광고 상품을 홍보하는 플러스 친구여서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을 걸어도 돌아오는 답장은 하나도 없겠지”, “진짜 친구면 얼마나 좋아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