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치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우즈 주(州)를 출발한 사고버스는 마라케시와 우아르자자테 사이 도로에서 약 15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들 가운데 4명은 중상을 입었다.
현지 정부 관계자는 희생자 모두 모로코인이며 “현재 사상자들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