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곤파스 피해 서산시, 태풍피해 최소화 '총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를 입었던 서산시가 피해 대비에 돌입했다.

26일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사전대비와 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어 제15호 태풍 '볼라벤'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우은 전 공무원에 비상근무 지시를 내리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수방 대책에 대비하라고 전했다.

27일에도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 태풍대비 대책을 보고받고 서산기상대 관계자를 불러 예방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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