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연속안타 행진이 7경기에서 중단됐다.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8일 라쿠텐과의 경기부터 이어온 연속안타 기록을 7경기 째에서 멈췄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0로 떨여졌다.한편 오릭스는 세이부와 4-4로 비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