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건설장비 3대에 화재 발생…1억2천만원 피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28일 오전 4시 13분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한 건설장비 임대회사 야적장에 주차돼 있던 장비 3대에서 불이났다.이날 불로 로더 1대와 굴착기 2대가 모두 타거나 반소돼 1억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 조사에서 이 업체 경비원 박모(70)씨는 "업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건설장비에서 화염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